모기가 싫어하는 향, 모기퇴치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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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 7. 24. 08:25 생활정보


여름철 더위와 함께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 또하나 있죠. 바로 모기인데요. 더위를 피해 한강변이나 주변 공원으로 나가면 반드시 우리를 따라다니는 이것.. 혈액형 O형이 잘 물린다, 체온이 높은 사람이 잘 물린다, 마른사람이 더 잘 물린다 등등 관련된 이야기도 많은데요. 



모기가 싫어하는 향이 따로 있다고 해요. 잘 알아두었다가 야외활동 시에 활용해보면 좋겠습니다.


모기가 싫어하는 향




◈ 계피

천연진드기퇴치제로 잘 알려진 계피스프레이는 모기 퇴치에도 효과가 있습니다. 스프레이로 만들지 않더라도 막대계피를 망에 넣어 걸어두면 벌레의 접근을 막을 수 있습니다. 



◈ 라벤더

중세시대부터 모기나 진드기 퇴치를 위해 라벤더를 사용해왔다고 합니다. 벌레 퇴치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을 돕는 아로마테라피 효과도 있습니다.




◈  오렌지나 레몬

오렌지나 레몬의 과육은 먹고 껍질은 모기퇴치에 이용해보세요. 이들의 껍질에는 살균 및 살충효과가 있어 벌레를 쫒는데 탁월합니다. 레몬껍질을 바짝 말려 유리그릇에 놓고 불을 붙여 천연모기향으로 이용하거나 모기가 잘 물리는 부위에 레몬즙을 발라 예방할 수 있습니다.



◈ 쑥

과거 우리 선조들은 벌레를 쫒기위해 쑥을 태워 연기를 피웠는데요. 쑥의 피레트린이라는 성분이 벌레퇴치에 효과가 있습니다.



◈ 양파

양파껍질의 프로페닐스르펜산이라는 휘발성 성분은 모기 살충효과가 뛰어납니다.



◈ 토마토

토마토의 즙을 피부에 바르면 모기에 물리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토마토를 갈아 창문이나 화장실하수구, 창문 등에 놓아둡니다.



◈ 허브

바질에는 시네올이라는 향성분이 모기를 쫒으며 타임, 레몬그라스, 레몬밤, 민트, 페퍼민트 등의 허브에도 모기가 싫어하는 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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